한국죽염 주식회사 | 대표자: 차자민
경남 함양군 병곡면 다볕길 109-6 옥수정
사업자등록번호: 611-81-24397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제 2013-경남함양-0020호
(사업자 정보 확인)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차자민
이메일 문의: ocksujung1926@naver.com
고객센터 055-963-7989
Copyright 2018 ⓒ OCKSUJUNG All right reserved
KG 이니시스 서비스에 가입하여 고객님의 안전한 거래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가입사실 확인)
한국죽염 주식회사 | 대표자: 차자민
경남 함양군 병곡면 다볕길 109-6 옥수정 | 사업자등록번호: 611-81-24397 |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제 2013-경남함양-0020호(사업자 정보 확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차자민 | 호스팅제공자: (주)아임웹 | 이메일 문의: ocksujung1926@naver.com | 고객센터 055-963-7989
Copyright 2018 ⓒ OCKSUJUNG All right reserved
KG 이니시스 서비스에 가입하여 고객님의 안전한 거래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가입사실 확인)
진실의 목소리.
얼마나 커야 들을 수 있을까.
진정한 목소리.
얼마나 높아야 들을 수 있을까.
너무들 똑똑해서 그래서 계산들을 너무나 잘하니 또한 너무나 영악해서 힘든 길은 기막히게 피하는 꽤들 이 있어서 또한 "이번생 막 살아도, 그냥 그렇게 살아도, 대충 살아도, 그럭저럭 살아도 괜찮겠지 그런다고 뭐 어떻게 되겠어, 많은 사람들이 머무는 곳에 답이 있으니 그곳에 가서 끼어 살면 같이 묻혀 어려운 길은 피하겠지, 또 절대적인 신이 잘 봐 주시겠지"그런 사람들이 세상을 덮고 있는 지금의 시대에 진실의 목소리, 진정한 목소리들은 하늘을 뚫을 것처럼 땅을 뚫을 것처럼 크지 않고 높지 않으면 묻히고 만다.
진실의 목소리,
진정한 목소리들이 묻히지 않게 해야 하는 공부.
불 속에 물속에 들어갔다 두드려 맞는 끊임없는 담근질, 끝날 것 같지 않은 인욕고행, 처절한 비참함, 처절한 고독, 최소한 이런 것들을 동무삼아 다 이겨내는 오랜 세월이 있어야만 즉 처절한 공부를 제대로 해내면 진실의 목소리가 커지고 진정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그러면 하늘에서 사람들이 상상할 수 없고 감당할 수 없는 도움이 내려오게 되어 있는 것이다. 어찌 사람들은 자신의 머리위에 하늘이 있는 것을 잊고 살까.
왜 하늘의 힘을 모를까. 하늘은 언제나 끊임없이 기다리다 안 되면 하늘 판이 회전하게 되어 있는 것인데. 왜 그렇게 어리석을까. 하늘에서는 몇 백 년을 사람에게 고통을 주어 보아 견디나 시험하지 않는데. 그냥 몇 십 년인데. 그 고통만 견뎌 내면 엄청난 힘을 보태 주어 이루고자 하는 일은 하게 해 주는데. 요즘 죽염 파동을 보면서 내 아버지 인산 선생님께서 예언 하신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어서 마음이 많이 아프다. 인산 선생님 당대에 태어난 우리들은 꽃피는 인연이 아니다. 우리들은 아주 푹 썩은 거름이 되어야 하는 인연들이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푹 썩으려고 하지 않는다. 푹 썩지 않은 거름은 작물들을 다 죽게 만든다. 아주 제대로 푹 썩어야 작물들이 싱싱하게 큰다. 꽃피우는 다음 세대들을 위해 우리는 정말 제대로 썩은 거름이 되어야 하는데 대충 썩은 거름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 입이 터지도록 자랑을 한다. 대충 썩은 그 거름 자랑을. 아버지는 그냥 지나치는 말씀도 다 맞아 솜털이 일어날 만큼 무서운데 예언하신일은 어찌 되겠는가.
백의종군.
삼도 수군 통제사였던 이순신장군께서 일반 군사들 속에 백의종군 하신 그 심정을 나는 느낄 수 있다. 이순신장군께서 얼마나 힘드셨을까. 그러나 그분의 진정한 자존심. 그것은 나라를 위해 써야 하기 때문에 개인의 처참함, 개인의 자존심, 개인의 고통은 생각지 않으셨기 때문에 백의종군 하실 수 있는 것이다. 백의종군하며 사는 나를 어리석은 목소리들을 끊임없이 전해 온다. 아버지께서 해 주신 말씀 붙들고 살아내고 있는 내가 해야 되는 일. 그것은 때를 기다리는 것이다. 아버지께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비참하고 처절한 인고의 세월을 사시면서 때가 되어서 세상에 우주와 신약 책을 시작으로 신약 책 등을 세상에 내놓으셨으니 오늘도 나는 참다 죽더라도 힘든 것을 참고 살아야 한다.
하늘이 정해 놓은 때는 인간이 사정해도 때를 멈추거나 바꾸지 않는다. 충 썩은 거름으로 다음 세대들을 꽃피지 못하게 하는 사람들. 그들이 때가 되었을 때 사정해도 하늘은 들어 주지 않는다. 그러므로 지금이라도 푹 썩은 거름이 되기 위해 힘들어도 바른길을 향해 가기를 바래본다. 그렇게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는데. 사람들은 참으로 여유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