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산 의론만 말하는자는 가짜다

2014-02-17
조회수 2018


가짜가 판을 치고 지나가야 진짜가 온다.

아버지께서 해 놓으신 말씀은 농담으로 하신 말씀도 솜털이 일어날 만큼 다 맞는다. 그런데 세뇌 시키면서 까지 말씀해 주신 많은 것들 중에 "가짜가 판을 치고 지나가야 진짜가온다."하신 말씀도 들어 있다. 이 생에 의론만 전하러 오신 분이면 의론만 핏줄을 세우면서까지 조금 실행한 것 가지고 자랑질들을 해대도 상관없다. 그러나 법을 전하러 오셨고 의론은 방편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의론에 다가서는 방법이 다르다. 자신은 인산선생님의 법을 만나 말씀하신 법을 목숨 걸고 피를 흘리며 뼈를 깎는 고난 속에서도 행하고 있고 그리 행하다 보니 방편으로 주신 의론을 가지고 도움을 받아 건강을 염려하지 않으며 살 수 있어서 참 좋다.

이것이 기본이다. 일단 그 기본을 깔고 의론을 행한 것을 자랑질 해도 된다. 그런데 기본도 되어있지 않으면서 아버지께서 의론만 이 생에 전하러 오신 분처럼 떠들어 대면 그 사람을 배은망덕한 사람이라 말한다. 왜 배은망덕이라 하는가. 아버지 때문에 털끝만큼이라도 덕을 본 사람이면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는 최소한 알아야 사람인 것이다.


법을 전하러 오신 분이라는 것을 알고 그 법을 행하느라 목숨까지 걸지는 않더라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며 의론을 논하면 그나마 괜찮다. 법을 전하러 오신 분께서 사람들이 어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말씀을 생전에 하셨고 또한 책에 다 들어 있다. 생전에 뵌 적도 없고 책이 두꺼워 다 읽기 힘들면 법을 전하러 오신 분께서 어떻게 사시고 가셨나 하는 것만 알아도 답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법을 행하려면 그렇게 살아야 한다 하고 고난의 세월을 사시면서 보여주고 가시지 않았는가. 답을 찾아 헤맬 필요도 없이 바로 답을 알려주시고 가셨는데 어찌 인간들은 그럴수가 있는가.

배은망덕하다는 표현은 고급적이다. 다음 생에 인간되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이다.
세상에 무엇이 무서운가. 법이 가장 무서운 것이다.
이 생 당대에 법을 만난 그 영광을 싹둑 잘라먹고 방편인 의론을 가지고 그것만이 전부인양 난리들을 쳐대고 있으니 참으로 가슴 아픈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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