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산 정신병동

2013-09-01
조회수 2389


"나를 본 자 중에는 한명도 없다."

소름이 돋는다. 왜냐면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너무나 정확하게 맞기 때문이다. 그래도 늘, 설마 다 그럴수가 있을까. 어떻게 아버지를 뵌 사람 중에 한명도 없을까 하고 조금은 여유를 가지며 생각하고 살았다. 아버지 생전에나 돌아가시고 난 후 아버지를 뵜던 사람들이 수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다. 단언할 수 있다. 어느 누구도 괜찮은 사람이 없다. 왜냐면 아버지 말씀은 소름이 돋도록 다 맞는 말씀이기 때문이다. 아버지를 뵌 사람들은 아버지를 뵈었다는 것과 아버지께 가르침을 받았다는 것을 가지고 온갖 살을 붙힌 말들을 하며 떠들어대고 있다. 뵜다는 영광만 가지고 취해서 살면 그 사람은 너무나 훌륭하다. 아버지께서 말씀이라도 해주셨던가, 묻는 것들을 대답을 해주셨던 사람들은 증상이 심각하다. 각자 자신에게만 말씀을 해주셨고, 가르침을 주셨다는 착각에 빠져있다. 말씀을 듣고 가르침을 받았다는 자신만이 무언가 이 생에 이루고 갈 것이라는 엄청난 정신병적 생각을 한다.

아버지께서 "50년 안에 조금 싹은 트지만 100년안에는 이뤄지지 않는다." 하신 말씀을 나는 안다.

끊임없이 정신병자들이 떠들어대는 시끄러운 소리들만 들릴 것을 다 아시고 계시기 때문에 그렇게 무섭도록 말씀을 하신 것이다. 아버지께 직접 말씀을 들었거나 가르침을 받은 사람들이 어떤 짓들을 할 것인가 아시기 때문에 "나를 만난 적이 있는 사람 중에는 한명도 없고 책을 보고 연구하는 사람 중에 진짜가 있다."고 하신 말씀을 나는 안다.

태양빛을 가까이에서 바로 쬐면 타죽고 조금 떨어져 쬐면 눈이 머는데 아버지를 뵌 사람들은 눈이 멀었으니 보이는 것이 없으므로 그들이 떠들어대는 말이 무엇이 맞겠는가! 보이는 것이 없는데. 그런데 그들이 안다고 말들을 한다. 안다고 하다 이제는 소리를 지른다. 그러더니 세월이 자꾸 흐르니 이젠 악들을 쓴다. 태양을 가까이 보았다는 그 충격과 설레임때문에 또한 무엇이든 다 할 수 있고 자신만이 선택받았다고 떠들어 댄다. 태양을 가까이에서 보고 전해주는 빛을 한 번 쏘였다는 그 한가지 사실로 그런 착각에 빠져살고 있다. 자신이 눈이 멀었다는 생각은 못하고 다 볼 수 있다는 착각에 빠져서.. 아버지 돌아가시고 난 후 세월이 얼마나 많이 흘렀는가. 그런데 그 목소리들을 그렇게 외쳐대는 사람들이 도대체 들은 말씀가지고 해놓은 것이 무엇인가! 이루어놓은 것이 또 무엇인가! 있다면 어디들 내놓아 보라! 있을 수가 없다.

왜냐하면 아버지께 들은 말씀가지고, 가르침을 받은것 가지고 우쭐대며 사람들에게 목소리를 높혀 자랑질 해대는 것에 모든 세월을 다 쏟았기 때문이다. 아버지를 향해 목마른 사람들은 누가 뵌 적이 있다, 말씀을 들은 적이 있다, 가름침을 받은 것이 있다하면 목마름에 간절한 사람들은 그들을 찾아가 그 갈증을 채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가서 받들어 주고, 위해주고 하니까 그런 자들은 자신들이 마치 아버지의 대변인인 것처럼 무서운 착각에 빠져 우쭐대며 목에 힘이 들어가고 그러면서 들은 말씀, 가르침 받았다는 것을 조금씩 쏟아놓으며 세월을 낭비하며 살고 있다. 그런 그들에게 조금이라도 무언가 알아내야 한다는 목마름 때문에그런 그들을 더욱 목에 힘이 들어가게 행동들을 해준다. 노력하지 않고 빨리 답을 얻으려는 인간들의 얄팍한 정신들 때문에.

아버지의 법론은 자취를 감추었고 방편으로 가져오신 의론마저도 땅에 떨어져 하찮은 취급을 받도록 하는데 위에 말한 모든 사람들이 큰 공들을 세우고 있는 것이다. 법론을 들고 오신 분의 방편인 의론을 가지고 이 생에 그것만을 전하려 오신 분으로 해석해 모든 것을 의론에만 쏟고 있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누구들인가 이미 생전에 다 알고 계셨고 그 어리석은 사람들이 헤매며 떠들어 대고 시간 낭비할 때 그 모든 것이 하나도 없는 사람들이 더 빠르게 이뤄놓을 것을다 아시기 때문에 현자들이 나와서 내 법론, 의론을 다 해석하고 이루어 놓을 것이다. 하셨다.

모든 것을 다 내놓고 가신 그런 아버지께 말씀들은 것, 가르침 받은 것 가지고 자기 것인냥 우쭐대고 대접받으며 혹세무민하며 사람들에게 가르쳐 주려는 자세를 가진 사람들은 이미 정신병은 특실 환자이다. 가름침 받은 것이 있으므로 자신이 하면 꼭 이룰 수 있다고 얘기하며 사람들을 향해 혹세무민하고 있는 사람들은 1인실 환자이다. 말씀 들은 것 가지고 행을 한 세월도 없으면서 자신에게 이미 말씀해 주셨기 때문에 자신이 시작만 하면 금방 다 이룰 수 있다고 떠들어 대는 사람들은 2인실 환자이다. 생전에 잠깐 뵌적이 있고. 아니면 책을 보고 아버지 의론을 조금이라도 해본적이 있는 사람들이해대는 온갖 잘난척 하는 행동은 보통입원실 환자이다. 모든 환자들이 나를 향해 하는 말들이 있다.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 나대지나 말고 살지. 아버지께서 심심하셔서 너는 내가 데려온 내 자식이다. 하셨겠는가.

내가 의론만이 답이라고 가져오신 아버지시라면 가르침 받았다고 온갖 말로 떠들어 대는 사람들 받아칠 내용을 알아두지 않으며 시간을 보냈겠는가. 태양을 가까에서 보고 눈먼 자들이 계속 허우적거리며 시간낭비하면서 떠들어 대는 말이 때를 기다리며 이 산속에서 조용히 사는 내게까지 전해져 온다.

"기본으로 자비심을 갖추어라 사는 삶에도, 뜸을 뜰때도, 의론을 행할때도 자비심을 갖추어라. 그것은 지혜에서 출발이다. 지혜를 얻으려면 인욕고행은 수행의 근본이다. 내것 가져서 행복한 사람있으면 다 주어라."하신 말씀을 화두붙들고 살면 지혜가 높아간다.

이런 "기본을 갖춘자가 의론을 논하고 그런 의론을 중생들에게 행한 공덕가지고 법론에 접근하라" 하셨는데 기본조차 없는 사람들이 아버지를 뵈었다 말씀들었다, 가름침을 받았다 하면서 서로들 말장난 하면서 아버지의 의론가지고 시간낭비하며, 화합 못하고, 편가르고, 서로들 비난들 하고 그렇게 아버지께 누되게 하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자꾸 커져 귀막고 사는 내게 귀막은 사이로 언뜻언뜻 전해져 온다. 그런 그들이 내 욕들은 어찌 그리도 퍼부어 대는지. 욕들을 하는 사람들이 그 퍼진 욕에 대해 한번이라도 맞는지 확인이나 해보고욕을 해대면 口業은 안짓는데..또 드러나는 어떤 내용들이 내게 있어 욕을 해댈수 있는 일들이 있다면그건 왜 그런일들이 있었는지 내용들을 물어본 후에 욕을 해대면그들이 口業을 덜 짓는데.이제까지 단 한사람도 내게 직접 찾아와서 물어본 사람들이 없다.

세계 75억분의 1로 태어난 내가 그 욕먹는다고 해서나쁘게 될 수없기 때문에 괜찮은 것이다.그러나 아버지께서 "너는 내가 데려온 내 자식이다" 하신 그 말씀이 무슨 말씀인가조금이라도 안다면 소름이 돋도록 무섭기 때문에 口業짓는 소리는쏟아내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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