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모니 부처님의 아들 라후라

201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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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후라!

석가모니 부처님의 십대 제자 중 한사람이다. 아홉살 때 부처님의 제자가 되어 들어갔다. 최초의 사미승이다.
라후라가 탁발을 하러 나갔을 때 어리석은 사람들이 라후라를 주먹으로 치고 침을 뱉으며 모욕을 주었을 때 돌아온 라후라에게 '이 세상에선 부정한 것이 정의로운 것을 질투한다. 탐욕한 자가 욕심없는 자들을 좋아하지 아니한다.이러한 때라도 참아야 한다. 인욕은 마치 커다란 배와 같아서 능히 곤란을 헤쳐나가며 인욕은 마치 좋은 약과 같아서 능히 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하리라.'하고 석가모니 부처님의 아들, 맞아 피를 흘리는 라후라에게 부처님은 이야기했다.

아버지의 인욕고행을 보고 자란 내가 인욕고행을 겪어낼 때 숨이 딱 멈추는 것처럼 힘들면 얼른 아버지를 떠올리면 멎은 숨이 다시 돌기 시작한다. 아버지 말씀대로 화랑정신을 가지고 大業을 위해 때를 기다리고 있는 나를 수 없이 사람들이 짖밟아댄다. 그들이 밟아댈 때 손에 든 무기가 '돈'이다. 그 돈 무기로 죽이려고 달려든다. 정신과 내면은 썩은 사람이 손에 돈이라는 무기를 들고 무차별로 찔러대면 아프다기보다는 슬프다. 돈이라는 무기를 들고 찔러대는 저사람의 손에서 무기가 없어지면 저사람은 어찌될까. 길지도 않는 세월안에 돈무기를 휘두르는 사람들이 어떻게 될 것이라는 것은 머리 위에 하늘을 이고 사는 사람은 명확한 답이 준비되어있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인간보다 영악한 것이 어리석은 것이 또 어디있을까. 손에 들고 있는 돈 무기가 영원히 존재하지 않고 풀잎에 맺힌 이슬이라는 것을 알면서 그 힘앞에서 다 무릎을 꿇는다.

풀잎에 맺힌 이슬!
햇볕이 짠하고 비추면 바로 사라지는 것. 그런 이슬같은 돈 무기를 들고 영원할 것처럼 휘둘러대는 어리석은 사람들 때문에 요즘 마음 앓이가 한창이다. 그것도 남도 아닌 형제들이. 그리 할때 마음앓이는 심하다. 왜 심한가! 그건 인산선생님 자식으로 또 며느리라는 인연으로 왔기 때문이다. 그 어느 누구보다 절대로 그렇게 살면 안되기 때문이다. 무서운 인연법을 안다면! 그분이 이 세상 잠깐 다녀 가시면서 사신 그 고통의 삶을 안다면, 절대! 절대! 그리 살면 안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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