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정은 지역의 다양한 축제들의 즐거움과 개성에 조화롭게 참여하고 있습니다. 문화, 예술, 축제 발전에 특별하고 지속적인 기여를 합니다.
함양산삼축제
중국의 진시황이 불로초(산삼)을 구하기 위해 서복 일행을 보냈던 산삼의 고장, 함양은 고산준령의 산양삼 생산최적지로서 지금도 심마니들이 즐겨 찾고 있는 곳입니다. 2020년 세계산삼엑스포 개최로 고려산삼 종주국의 위상을 되찾고 자연휴양과 건강 고장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역의 축제
신라시대 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 선생이 고을 태수로 부임하여 이룩한 치산, 치수의 유업을 추모하고 선현의 유덕을 계승, 발전시키며 지역의 문화예술과 체육진흥을 위하여 1962년부터 한국의 천연기념물 상림(上林)을 중심으로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