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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까지 기다리면 그때가서 자세히 말하겠다고 했다.
겨울에 찾아온 그들이 우리들에게 후원 50억, 투자 50억!
내 자식들과 현재 함께 살고 있는 사람들(나는 그들을 가족이라 부른다.)을 다 모아 놓으라 해서 다 모여 있는 자리에서 그들은 그렇게 말했다. 나와 자식들, 가족들은 놀라지 않았다. 나도 그렇고 자식들도 그렇고 가족들도 그렇다. 무슨 이야기냐면 100억이라는 단어 앞에 놀라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렇게 약속하고 그들은 돌아 갔고 이틀 후에 전화가 왔다. 100억을 더 투자해 후원 50억, 투자 150억을 하겠다고 했다. 이 또한 놀라지 않았다. 이 부분 왜놀라지 않냐면 이 난세에 중생구제를 위해 200억은 순식간에 나갈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말을 날마다 듣고 자란 자식들은 말할 것도 없고 함께 사는 가족들도 날마다 듣는 소리이기 때문이다. 200억이라는 돈이 우리들을 위해서 쓰는 것이라면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나게 큰 돈이다. 약 20일 후에 200억을 다 가져 오겠다고 했다.>그런데 오기로 한날 1시간 전에 전화가 와서 약속한 200억을 다 맞추지 못해 지금 열심히 노력 중이고 며칠만 더 기다리라 했다.
여기서부터 나는 나의 아버지께서 주신 유산을 쓰기 시작했다. 아버지께서 주신 정신적인 유산을 동원해 그 힘으로 그들의 후원과 투자를 잘라 냈다. 9개 회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거짓말은 아니다. 나는 중생구제를 앞장세운 법을 펼치기 위해 목숨건 수행을 이 산 속에서만 21년째이다. 중생구제만을 위한 것이라면 조금은 무게가 가벼웠을 것이다. 그러나 법을 펼치기 위한 길에서 내가 느껴야 하는 무게는 날마다 죽음과 마주 선다. 그렇기 때문에 그 법을 펼치기 위해서 날마다 죽음과 마주하며 때를 기다려온 내게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개인적인 감정을 표현하고(후원과 투자를 하지 말라 했을 때) 이리저리 이기적인 머리를 쓰며 절박한 사정을 지닌 우리에게 미끼를 물게 하기 위해 머리와 마음을 굴리고 미끼를 물면 낚시대줄을 감았다 풀었다 하며 간을 보기 위한 마음으로 표현될 때는 단칼에 인연을 잘라 버린다. 어떤 돈이든 마음 없는 큰 돈은 나중에 더 큰 화로 돌아 오기 때문이다.
세상 속, 현실 속에서는 그런 후원과 투자가 당연히 먹힌다. 돈을 위해서는 부모도 죽이고 자식도 죽이는 무서운 시대가 되어버린 현세태에서는. 조였다, 풀었다, 당겼다, 놨다 하면서 돈을 가지고 시간을 끌어도 사람들은 얼마든지 인내를 하면서 기다리고 돈을 가진 사람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온 정성을 기울여 행동할 것이다. 그러나 나는 세상 속, 현실 속 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향해 정성과 인내를 절대 보여 주지 못한다. 그런 인내심은 없는 것이다. 나는 중생구제를 앞세웠지만 그속에는 법을 펼치기 위해 날마다 솜털이 다 일어날 정도로 긴장하며 살아 가고 있다.
그런 내게 에너지로 오는 돈은 맑고 깨끗해야만 한다. 그런 돈으로, 그런 에너지로 중생구제와 법을 펼치는곳에 써야만 그 에너지를 전해준 사람이나 그 에너지를 잘 쓰는 사람이나 다 공덕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으면 둘다 파멸이기 때문이다. 왜냐면 법이 있기 때문이다. 아버지께서 예언하신 일들이 다가오고 있는것을 느낀다. 요즘은 때가 되어서인지 感대로 움직이면 다 맞는다. 조만간 법을 펼치는 곳에 쓰이도록 큰 에너지가 빠른 걸음으로 다가오는 것을 느낀다. 법을 쓰이는 에너지 속에 중생구제는 당연히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내가 아버지께서 주신 정신적 유산이 없었다면 내가 맑은 판단을 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아버지께 감사의 눈물을 바쳤다.
어제 저녁 자식들과 함께 사는 식구들이 다 모여서 이번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나의 자식 자민이가 "어머니의 마음을 알면서도 티끌만한 미련을 가져서 죄송합니다. 회사대표라는 것 때문에 아주 잠깐 미련이 있었어요." 하고 말했다.
나의 아들 정훈이가 말했다. "나는 그분들에게 감사해요. 2주 동안은 행복했어요. 힘든 시절이 끝났나보다하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엄마의 결정을 보고 바로 마음 내려 놓았어요. 그러니 엄마 마음 편하게 가지세요." 하고 말했다.
나의 아들 정민이가 말했다. "엄마 요즘 틈날 때 영어공부 하시죠 두가지만 말씀 드릴께요. 투자 하겠다고 했던 사람들 이제는 그들이 하고 싶은대로 JUST LET IT BE 내버려 두세요. 또한 엄마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BLESS MY SOUL만 생각하세요. 축복 받은 영혼을 가지고 계신 엄마께서 그보다 더 큰힘이 어디 있겠어요. 그러니 힘내세요."했다.
내 딸 민영이는 "엄마 정신카리스마 짱! 엄마가 세상에서 최고에요." 했다.
막내는 "최고세요!"했다.
공장장은 "뼈가 부서지도록 많은 죽염 즉 다이아몬드를 만들어 드릴테니 그 에너지 가지고 더 힘차게 전진하세요." 했다.
무술고수는 "세상에서 누님같은 정신을 가진 사람은 한명도 없을거예요. 그 정신 속에 살고 있는 우리는 복받은 사람들이에요." 했다.
나는 울었다. 자식들과 가족들의 응원이 너무나 커서 무거워서 울었다.
너무나 응원의 무게가 무거워 신나서 그래서 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