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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씀은 아버지께서 데려 오신 자식은 나 하나뿐이라는 말씀인 것이다. 그 이유는 아버지께서 어머니께 "나는 묘향산에서 공부를 하느라 때를 놓쳤소이다." 하신 말씀이 맞는 것이다. 다른 여인들은 아버지께서 원한 사람들이 절대로 없다. 다 그들이 애걸복걸하며 매달린 인연들인 것이다.(돌아 가시기전 해주시고 가신 말씀은 이렇다. 어느날 어느 고장을 지나는데 아버지라는 사람과 아들이라는 사람이 붙들고 애원 하더란다 자기 딸이 있는데, 자기 여동생이 있는데 어린 나이지만 바치고 싶으니 거두어 달라고 애걸하더란다. 그래서 아버지께서 인연이 아니니 매달리지 말라고 말씀 하시고 길을 떠나셨더란다. 그런데 참으로 얼마나 날이면 날마다 오랫동안 길목을 지키고 있었던지 또 달려와 매달리더란다. 이번에는 울며불며 매달리며 사람 목숨 한번만 살려 달라고 딸아이가, 여동생이 상사병이 나서 다 죽어 가는데 사람 목숨 한번만 살려 달라고 울며 불며 아버지 바지가랑이를 붙들고 매달리더란다. 그래서 만난 인연. 그 여인은 힘든 세상 살기 싫다고 셋째를 낳고 아버지의 치료법을 뿌리치고 죽었다. 아버지의 고생. 단어로는 표현할 길이 없다. 그 장남은 아버지 방법을 뒤로한 채 몇년 전 죽었다.
그 여인 자식들. 아버지를 억만분의 1도 닮지 않았다. 그렇게 매달린 그 여인의 친정집 그 집안은 절손이 되었다. 그리고 그 후손들이 다 비참하게 비명횡사 하였다. 욕심을 부린 인연의 답이다.)
다른 이야기인데 어느날 대전에 살고 있는 내게 전화를 하셔서 아버지 보러 안오냐 하시는 것이었다. 어떤 특별한 때가 되면 특히 꼭 더 오라 하셨다. 자주 부르셨기 때문에 평상시처럼 함양집을 왔는데 등기 우편이 와서 "아버지 내가 뜯어 볼까" 하니까 그리하라 하셔서 뜯어 보니 진주검찰청 출두 명령서였다. 그래서 어떻게 된거냐고 여쭈어 보니 가족들 전체가 어느 환자를 데리고 왔는데 그 다음날 몇시에 죽을 사람이었다고 하셨다. 안되니 데리고 돌아 가라하니 온가족과 환자, 자식들까지 아버지 다리를 붙들고 울고 불고 매달리며 애원을 하더란다. 그래서 난반토법을 알려 주니 잠깐 행하고 바로 죽었다. 어차피 다른 어떤 방법도 쓸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하셨다. 내일 그 사람이 몇시에 죽게 되어 있는 사람이니까. 그랬더니 아버지가 죽였다고 검찰에 고발했더란다. 그래서 "아버지 왜 다 아시면서 이런 고통을 당하세요." 하니 "울며불며 매달리는 사람들 또한 환자는 내일 죽을 것을 모르니 한맺혀 죽으면 그 가족들이나 환자 자신이나 좋겠냐 그래서 소원을 들어 주었다. 그래야 한맺혀 안가지. 사람은 어리석어 죽을때까지 아니 죽어서도 着(착)을 놓지들을 못한다. 고통은 내가 겪으면 되는것이니 괞찮다." 하시었다. 울며불며 매달리는 인연을 거두는 것. 그것은 대우주 자비심이시기 때문이다.
아버지의 제자랍시고 아버지 육성 녹음가지고 하늘 무서운줄 모르고 떠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다.
***
육성 녹음을 중요하게 생각하면 안된다. 육성 녹음은 강연하신 내용만 참고 삼으면 된다. 그 사람 그릇에 맞게 대답해 주셨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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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와신약, 신약본초 후편 수초원고편이 아버지 친필 내용이다. 그곳에 모든 답이 다 들어 있다. 연구를 하지 않고 날로 먹을려고 하는 도둑놈 심보를 가진 사람들이 더 쉽고 편한것이 없나하고 기웃거리는 사람들 유혹하는데 아버지 육성녹음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 제일 빨리 사람들이 걸려든다. 아버지께서 생전에 "제자는 절대로 1명도 없고 내 책을 보고 그대로 행하는자만 제자이다."고 분명하게 수도없이 말씀 하셨었다.
아버지께서 지 그릇에 맞게 대답해 주신 내용 팔아 먹으며 떠들고 다니며 하는 말, 또한 그외에 사람들이 떠드는 말이 있다. 내가 첩의 자식이라고 막말들을 해댄다. 그런 사람들이 어찌 아버지를 존경한다고 하는지 좋아 한다고 하는지 어찌 감히 그런말을 하는지. 그런 말들을 하는 사람들은 살아 있을 때 아니면 죽어서라도 그 구업의 댓가를 치를것이다. 아버지를 이용하며 살면서 무서운 말을 뱉어내니.
서울 수유리에 살때 내가 20대 후반시절 옛날 배우로 치면 김지미보다 더 예쁘고 지금은 김태희보다 더 예쁜 여자가 날마다 집에 찾아 왔다. 나는 그렇게 예쁜 여자를 아직까지도 못 만났다. 그 여자는 날마다 찾아 왔다. 집도 아주 부유한 집 여자였다. 그렇게 1년이 넘는 세월을 찾아와도 아버지께서는 거들떠도 안보시는 것이었다. 결국 그 여인은 나중에 비구니가 되었다고 한다. 그 여인 눈에는 다 떨어진 옷에 예쁘지도 않은 식모보다 더한 차림으로 사시는 어머니를 보았을 때 희망이 있었을 것 같은 생각도 든다.
어머니께서 자주 말씀 하셨다."너는 네 아버지만 훌륭한줄 알지? 나도 천상에서 백마타고 내려왔다." 하시었다. 아버지께서 "너의 엄마는 나 만나 살아 눌려서 그렇지 세상을 흔들 사람이다."고 자주 말씀 하셨었다. 그후에도 얼마나 예쁜 여자들이 왔겠는가. 어떤 여자는 맥 한번만 짚어 주시면 살 것 같다는 여인도 너무나 많았다. 어떤 사람이 아버지께 여쭈어 보는 소리를 들었다. "선생님 저렇게 예쁜 여자들이 저렇게 좋아하는대 왜 안 받아 주세요." 하니 간단히 말씀하시기를 "자존심이 허락지를 않아서." 하셨다.어머니께 결혼하지 않았다고 하시면서 나를 낳으신 이유를 설명 하느라 글이 길어졌다.
나는 무언지 모르게 무게가 너무나 무거워 늘 도망치고 싶었고 사는것이 무서웠다. 무게 때문이다.
정리할 가족사!
정리할 의론!
정리할 법론!
무조건 무서울밖에 더 있겠는가!
그러나 60년 한갑자 수없는 수련을 통한 지금 나는 이제 할수 있는 때가 되었고 할수 있다는 자신도 있다. 그건 아버지께서 데려온 자식이기 때문이다.